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색다른 체험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평소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직지사 템플스테이를 가기로 했다.
둘째 누나의 도움으로 쉽고 싸게 예약이 되어 기분 좋게 시작하였다.
생각과 다르게 직지사의 템플스테이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것같다.
몇가지 안되는 프로그램도 편안하면서 쉽게 접할수 있었고
색칠하기, 염주꿰기, 스님과 대화등등 을 통하여 작은 선물과 소중한 마음이 함께 할수 있었다.
무엇보다 어머니와 함께 했다는 것이 더욱 소중한 하루였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
- 신라 제19대 눌지왕 때인 418년에 묵호자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 고려 태조 때인 936년에 능여 대사가 중건할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하여 지었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
- 임진왜란 때에 소실된 것을 조선 15대 광해군 때인 1610년에 재건하였다.
- 직지사 대웅전 앞 삼층석탑 등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여럿 있다.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 템플스테이 신정은.... http://www.templestay.com/
